2020년 6월 24일(수) 경주이씨 중앙화수회관(서울 종로구 혜화로 소재)에서 본 한국족보편찬위위원회와 한글대종보 족보수단 대행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 날 각파 대종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180여만 종친들의 숙원사업인 대종보 편찬을 하게 되는 총괄 계획 수립의 설명과 本한국족보편찬위원회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이규황 화수회장(경주이씨한글대종보편찬회회장)은 “족보발간업체 5개사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한글족보발간실적 △견적금액 △안정성 △수단대행시스템 등을 평가한 결과 적임업체라고 평가되어 선정을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한국족보편찬위원회는 연일정씨와 파평윤씨 대동보 등 수많은 문중들의 족보 발간을 하였으며, 자체 인쇄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는 안정성이 있는 회사이고 수단대행시스템도 확보되어 있어 신속하게 업무 처리를 하는 회사라고 높게 평가하였다.
우선 경주이씨 종보 및 홈페이지, 전국 일간지와 기타 매체를 통해 한글대종보 편찬을 홍보하고, 수단작업은 각 대동회장이 각파의 임원들을 중심으로 수단대행을 독려하여 2022년까지 수단을 할 계획이며 한글대종보 출판은 2023년 하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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