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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김해김씨 판도판서공(삼현파)후 한림공파 사천시 용현문중 종친회 (회장 김기도)에서는 2015년 3월 10일 본회와 족보 제작 계약을 체결하였다.
기존의 족보는 1964년(갑진보)에 발간되었고 50여년의 세월이 흐를동안 수보를 못하여 고심하던중 종인들과 상의하여 여러 업체를 물색한 결과 현대식 족보의 표본인 한국족보편찬위원회에 제작을 의뢰하였다.
특히 용현문중 종친회에서는 전 종인들이 집안의 내력을 상세히 알게할 요량으로 각 호주 및 출가한 딸들에게도 한부씩의 보첩을 모시게끔 결의하였다. 금번에 제작될 용현문중 족보는 2015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남길 유산이 될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제작에 임해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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