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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2015년 4월 4일 충북 영동군 매천리에 소재한 구례장씨 사효재(四孝齋) 재실에서 구례장씨세보(求禮張氏世譜) 발간계약을 마쳤다.
구례장씨 대종회에서는 지난해 세보 편찬에 대한 의결을 마치고 여러 보소업체를 상대로 시연회를 가지고 업체 결정에 신중을 기하였다. 2015년 2월
15일 정기총회에서 본회의 시연설명회를 접한 대종회에서는 3월20일 정기총회에서 '한국족보편찬위원회'를 최종 업체로 선정하여 이날 계약을 체결
하게 되었다.
구례장씨세보는 2000년 경진보 이후 종인의 변화를 모두 모아 발간할 계획으로 약 1년간의 수단 기간을 거쳐 2016년 10월 세보 편찬을 예정하고
있다.
2015년 4월 4일 계약 기념 사진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사효재
(왼쪽부터 장범섭 간사, 장완진 편찬위원장, 장삼진 대종회장, 장호익 본회 홍보실장, 장인숙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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