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 3월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에 위치한 학운재 재실에서 심상영 회장과 심주택 편찬위원장 이하 편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족보편찬의 관한 문중회의를 하였다.
1983년 계해보(癸亥譜)를 발간한 지 30여 년의 긴 세월이 흘러 새로이 족보를 편찬하자는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고 이에 족보 편찬 업무 수단부터 보급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한국족보편찬위원회에 의뢰하여 계약하였다.
청송심씨는 고려조에 문림랑(文林郞) 위위시승(衛尉寺丞)을 지낸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하고 있으며 청송심씨(靑松沈氏) 곡산공파종중은 휘(諱)가 수, 자(字)가 중양(仲陽)이신 10세조 곡산공(谷山公)을 파조로 받들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254번지에 건축된 학운재는 300평 규모로 건축양식은 한옥으로 45평이 건립되어 2012년에 건축되었으며 지난 2013년 9월 26일 재실 중건(重建)을 완료하고, 많은 종인과 지역 유지들을 모시고 준공식을 겸한 고유제(告由祭)를 지낸 바 있다.
이번에 새로이 제작되어진 파보는 편찬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많은 종인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짧은 시간에 많은 집안들이 참여하였고 2017년 4월 5일에 발간되어 종인들에게 보급 분질되었다.
수단인원 : 6천여명 (신규 족보등재)
수단기간 : 9개월
규격 : 4×6배판
구성 : 3권1질
추가구입문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