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 많은 작품들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배우 최재성 씨가 본회(11월 27일)를 방문하였다. 최재성 씨는 1980년대와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주연을 맡으며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우리나라에 다양한 성씨들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간 본회에서 30여 년 동안 출간한 많은 사료집들과 각 성씨별로 발간된 족보, 그리고 본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영상 자료들과 사진자료들을 보고 놀라면서 현대인들이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매개체가 ‘족보(族譜)’라는 것에 대해 공감을 같이 하였다.
이에 배우 최재성 씨는 이제까지 들었던 유명한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많은 질문을 해주었고 족보에 관련된 비즈니스 관계로 다양하게 협력을 같이하자는데에 뜻을 같이 하였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과 왕성한 활동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해 달라는 호응에 화답해 주었고 현재 유튜브에서 업로드 중인 “한국인의 족보” 채널에 대한 영상 제작 내레이션 참여 부탁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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